이지팜스 광장

Easyfarms Square

[공지]이지팜스, 불황극복 비육우 기술세미나 실시

2013-08-28

이지팜스는 ‘불황극복을 위한 비육우 사양관리 및 2013년 축산물 유통시황’에 대한 비육우 세미나를 전남 영암에서 개최했다.

이지팜스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영암 월출산호텔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영암을 비롯한 장흥, 해남, 나주, 함평 등 전남지역 비육우 양축가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팜스는 지난달 20일 영암 월출산호텔에서 영암, 장흥, 해남, 나주, 함평 등

전남지역 비육우 양축농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황극복을 위한 비육우 사양관리 및 2013년 축산물 유통시황’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웅렬 비육우PM은 세미나에서 “현재 손익분기 이하로 형성돼 있는 한우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한우의 출하체중 증가, 출하기간 단축, 마블링 증대, 사료의 효율적 사용 등이 중요하다”며 “

한우의 육질등급과 더불어 중요한 출하체중 증대와 관련해 분만 후 송아지의 충분한 영양공급을 통한 골격성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응방안으로 분만 후 포유기간에 양질의 인공유사료(입붙이기사료)를 급여, 포유가 부족한 송아지의 적정 영양소 공급 및 반추위의 조기 발달 등이 강조됐다.
특히 분만 후 1개월간의 ‘카프만나’ 급여와 생후 2개월령부터 ‘카프만나’가 혼합된 ‘한우카프스타터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박 PM은 “한우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선 육질등급 향상과 함께 출하기간의 단축으로 인한 

사료비 절감 및 회전율 단축으로 인한 농장운영 제반 경비 감소가 필요하다”면서 

생후 15~22개월 사이 사료 증량급여의 방법·효과 등과 관련해 이지팜스의 ‘비프솔루션시리즈’를 사용한 실증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박 PM은 또 “최근 비육우의 생산비에서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사료의 허실을 줄이고 사료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사료효율 증강사료를 시험중”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지팜스는 고급육 생산 못지않게 양축가가 원하는 시기에 소를 출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날 세미나에서 이지팜스 전담 유통법인인 (주)신화FC를 통한 출하, 출하연계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있는 

안성 도드람LPC, 이지팜스 비육우 브랜드인 ‘설강맥우 브랜드’ 활성화 등의 출하연계 대책 등에 대한 설명도 실시했다.
   
농수축산신문 3.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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