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봄철 환절기 양돈농가 지키기 

봄철 양돈농가에서 반드시 해야하는 일

-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의 양돈업은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모된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이에 맞는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낮과 밤의 온도차이에 의한 일교차로 돼지의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가지 질병이 다발할 수 있다.

환절기 중 봄철은 가을철과 달리 축사 내 사료 미세분과 건조된 가축 분에 황사라는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분진이 더 많은 계절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분진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운반하는 매개체로 작용해 세균 확산을 더욱 용이하게 하여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돼지의 면역을 높이는 노력과 함께 분진 농도를 낮추는 노력도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환절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원인을 알아보고 봄철 반드시 해야 되는 일에 대하여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양돈위생 3월호 양돈PM의 원고내용 중 일부발췌, 자세한 내용은 첨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