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팜스 광장

Easyfarms Square

[공지]이지팜스, 편한소 낙농기술협약식 - 낙농목장 ICT 기술보급 앞장

2016-05-04

낙농목장 ICT 기술 보급 앞장

이지팜스·편한소, 기술 협약

 

  
 

이지팜스(대표이사 김재원)가 고객 낙농목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ICT 융복합 기술 확산에 앞장선다.

이지팜스는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 편한소와 낙농기술 제휴 협약식을 갖고,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ICT 기기 ‘카우매니저’ 공급에 동참키로 했다.

카우매니저는 네덜란드 아히스(AGIS) 제품으로 젖소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낙농목장에서 문제가 되는 발정과 우수젖소 도태 등의 염려를 크게 줄여준다. 국내에서는 편한소가 공급 중이다.

이 기술은 쿼터감축 및 잉여원유 증가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장 경영개선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지팜스는 발정 탐지를 포함한 목장 전반의 문제 해결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카우매니저’ 공급으로 고객목장과의 상생의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복 편한소 대표는 “카우매니저는 발정 탐지 기능 외에도 질병, 영양 등 목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반적인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지팜스와 협약 이후 많은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원 이지팜스 대표는 “고객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진기술과 아이템을 추가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려움에 직면한 많은 고객들이 목장 경영 개선을 통한 수익 향상의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만 이지팜스 낙농PM 이사는 “침체된 낙농시장의 활로를 개척하고 안정적인 목장 경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인 만큼 이를 보급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일 다운로드      이지팜스 편한소 기술협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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