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팜스 광장

Easyfarms Square

[공지]이지팜스, 비육우 사양관리·축산물 유통시황 세미나 개최

2013-08-28

농가수익 향상 기술 공유…불황 뚫는다

이지팜스, 비육우 사양관리·축산물 유통시황 세미나 개최

2013.03.14 10:02:13

 

 

비육우 생산비 절감 프로그램 실증사례 소개

출하기간 단축·사료효율 개선 등 노하우 전수

 

 

이지팜스 불황극복 고급육 명품사료 ‘카프만나’, ‘한우카프스타터’, ‘마블솔루션시리즈’.  
▲이지팜스 불황극복 고급육 명품사료 ‘카프만나’, ‘한우카프스타터’, ‘마블솔루션시리즈’.

 

 

“어떻게 하면 현재 비육우 사업의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이지팜스는 지난 2월 20일 영암 월출산호텔에서 영암을 비롯한 장흥, 해남, 나주, 함평 등

전남지역 비육우 양축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황극복을 위한 비육우 사양관리 및

2013년 축산물 유통시황’에 대한 비육우 세미나를 갖고, 대책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손익분기 이하로 형성되어 있는 한우의 수익성 향상을 높이기 위해

박웅렬 이지팜스 비육우PM의 한우 출하체중 증가 방법에서부터 출하기간 단축방법, 마블링 증대방법,

사료의 효율적 사용방법 등에 대한 기술을 공유했다.

 

또  이동오 ㈜신화FC 사장의 최근 유통시황, 수익성 향상 유통전략 및 이지팜스의 출하지원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우의 육질등급 못지않게 중요한 출하체중 증대 방법 중 분만 후 송아지의 충분한 영양공급을

통한 골격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를 위해서는 분만 후 포유기간에 양질의 인공유사료(입붙이기사료)를

급여함으로써 포유가 부족한 송아지의 부족한 영양소 공급 및 반추위의 조기 발달 그리고 그 효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를 위한 사양관리의 적용방법에서 분만 후 1개월간의 카프만나 급여와 생후 2개월령부터는

카프만나가 혼합된 한우카프스타터 프로그램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한우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는 육질등급 향상과 함께 출하기간의 단축으로 인한 사료비 절감 및

회전율 단축으로 인한 농장운영 제반 경비 감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생후 15개월~22개월 사이에서의 사료 증량급여가 필요한 만큼 이에 따라 발생 할 수 있는

산독증 및 등지방 두께의 증가 대책에 대한 설명도 함께 했다.

적용방법으로는 이지팜스의 비프솔루션시리즈를 사용한 본 프로그램 실증사례를 소개했다.

 

최근 비육우의 생산비에서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이러한 사료의 허실을 방지한 사료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시험중인 사료효율 증강사료에 대해서도 소개가 있었는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금은 고급육 생산 못지않게 양축가가 원하는 시기에 소를 출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전국 도축장의 출하 예약제의 확대 및 농축협이 운영하는 도축장에서의 사료연계 출하배정 등으로 일반 양축가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지팜스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지팜스 전담 유통법인인 ㈜신화FC를 통한 출하방법과

신화FC와 출하연계 MOU를 체결하고 있는 안성 도드람LPC의 활용 그리고 이지팜스 비육우 브랜드인 설강맥우 브랜드 활성화 등의 출하연계 대책들을 제시했다.

이지팜스는 이번 영암에서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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