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팜스 광장

Easyfarms Square

[공지]사료업체 새로운 도전-이성우(주)이지팜스 대표이사

2013-08-28

 농수축산신문 3.15일자

 

올 들어 (주)이지팜스는 이지삼양팜스에서 이름을 바꿔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혁신적 가치창출로 축산과 생명의 미래를 개척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공헌하겠다는 미션에서 

그들의 새로운 도전이 읽힌다. 이성우 이지팜스 대표이사로부터 구체적인 비전과 미션을 들어봤다.

 

 # 혁신적 가치 창출…축산·생명 미래 개척

  “최근 축산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료도 예외는 아니지요. 

  하지만 양질의 사료를 생산, 사양가와의 동반성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이성우 이지팜스 대표이사는 사업영역에서 축산과 생명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업계를 선도하는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원가를 낮추는 것이 결국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면에서도 사업의 과정과 결과 전반에 인류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더 나은 미래 창조에 공헌하는 임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축산분야 토털솔루션 제공…양축가와 동반성장

  이 대표는 이와함께 축산분야의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 대표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지팜스는 오는 2015년까지 ‘1-5-1’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성장규모 등 양적 측면에서는 비육우 1위를 통해 품목을 리더하고 사료 월 5만톤 판매로 업계 7위권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선호 측면에서 업계내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고 직원의 비전과 꿈 측면에서도 직원 만족도 업계 1위가 되는 것이 목표다.

  이 대표는 “양적 발전은 물론 축산의 질적 성장과 관련해 이지팜스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마켓 리더가 될 것”이라며 

  “예를 들어 양돈장의 경우 양돈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비육우 기반으로 축종별 공략 강화

  이 대표는 “이지팜스는 지난해 3월 삼양사에서 이지삼양팜스로 바뀌었고 올해부터 이지팜스로 사명을 변경했다”며 

  “2015년 목표를 위해 비육사료를 올해 더욱 강화해 업계 순위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양돈의 경우 “사양가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농장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유통과 연계하는 한편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면서 “기본적인 여건을 갖춘 만큼 체계적인 서비스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지팜스는 기업이미지 개선작업을 이미 마무리하고 비육우 솔루션을 비롯해 양돈신제품 등 꾸준한 제품 개발과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

  “축산전문회사인 이지팜스의 핵심가치는 열정(passion)위에 도전(challenge)과 공헌(commitment)을 담아 신뢰(trust)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소사료는 기존 농축협 대비 시장과 이슈를 선점해서 시장 패러다임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개선하고 

  양돈이나 양계는 종돈·종계에서부터 모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금력을 바탕으로 농장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총체적인 노력을 쏟을 것입니다.”
   
 홍정민 기자(smart7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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