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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국산 조사료 활용 발효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작성일 : 2016-04-26 조회수 : 1,964

국산 조사료 활용 발효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농장 환경 개선에 큰 도움 증체 효과…비용 절감까지 소포장 공급 편리성 제고

 

 
 

고흥한우명품화 사업단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부일)과 이지팜스(대표이사 김재원)는 최근 고흥문화회관에서 조사료 경영체 70개 법인대표와 회원, 지역 한우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산 조사료유통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흥한우명품화 사업단 조사료유통센터의 사업현황 보고와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사업설명회가 있었으며, 협력사인 이지팜스에서 ‘발효조사료 효과와 급여프로그램’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조사료유통센터는 고흥만 간척지(600ha) 외 관내에서 생산한 조사료를 가공·발효해 연중 균일한 양질의 조사료를 양축농가에 공급하는 시설로 총 사업비 30억원(국비 9억, 지방비 9억, 자부담 12억)에 월 최대 2500톤 생산·공급이 가능한 시설이다.

고흥한우명품화 사업단은 “발효(혼합) 조사료는 관내생산 양질의 조사료를 이용해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기호성이 높으며 소포장 공급으로 농가급여가 편리하고 농장 환경이 개선된다는 점이 있으며, 기상조건과 관계없이 연중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볏짚과 같은 국산 조사료의 낮은 사료적 가치 및 저장과 보관 불량 문제를 해결하고, 조사료 재배와 구입이 불필요하며, 조사료 위주 사양으로 배합 사료비를 포함한 생산비 절감의 효과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지팜스 축우사업본부장 박웅렬 박사 특강에서 “100% 국산 조사료를 사용해 생산한 발효조사료의 특징은 높은 조사료 함량(건물기준 조사료비율 65%이상)과 우수한 시설에서 생산된 균일한 입자도와 품질, 고효율의 발효균을 첨가하여 기호성 및 소화율이 우수하다는 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지팜스에서 공급하는 맞춤형 배합사료로 구성된 발효조사료 급여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육성기 단백질 강화로 골격 및 근육성장의 극대화, 비육기 적정 에너지 공급 등 사양단계 별 필요한 영양소 공급으로 육량 및 육질 향상의 효과가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고흥한우명품화 사업단 김부일 대표는 발효조사료의 농장급여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완전 발효한 조사료를 급여한 결과 기호성 및 섭취량이 우수하며, 꾸준한 사료섭취량을 유지하고 있다”며 “실제 발효조사료와 이지팜스 맞춤형 사료 급여결과 지난 3월 25일 출하한 한우암소 8두 등심단면적 평균이 102.5㎠로 도체중 뿐만 아니라 등심단면적을 증가 시키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발효 조사료 급여 결과 농장 내 악취와 유충이 줄어들고, 볏짚의 허실이 감소하면서 농장의 환경이 개선 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조사료유통센터 사업을 시작하기까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노력과 준비 과정이 요구됐다”며 고흥한우명품화 사업단 조사료유통센터의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또 “조사료유통사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고 있다”며 “국산 조사료를 활용한 성공적인 사업이 될 것이며, 농가에 편리함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상생해 고흥군의 한우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기자글